닷지가 8월 7일 2027 차저 슈퍼비 론치 에디션을 공개했다. 핵심은 V8 대신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터보를 손봐 SAE 인증 600마력을 낸다는 점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은 3.6초, 4분의 1마일은 11.8초로 발표됐다. 다만 가격과 주문·출고 일정, 생산 대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2027 차저 슈퍼비 핵심 제원
| 항목 | 공식 발표 내용 |
|---|---|
| 엔진 |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터보 SIXPACK H.O. |
| 최고출력 | SAE 인증 600hp |
| 최대토크 | 531lb-ft, 약 720Nm |
| 0→60mph | 3.6초 |
| 4분의 1마일 | 11.8초 |
| 브레이크 | 앞뒤 16인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 타이어 | 305/35ZR20, 네 바퀴 동일 |
수치는 미국 사양의 제조사 발표 기준이다. 국내 인증이나 판매 계획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 슈퍼비는 한정 생산 론치 에디션이며 가격·주문·판매 시점은 2026년 안에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56mm 터보로 1리터당 200마력
기본 차저 스캣팩의 SIXPACK H.O.보다 큰 56mm 개럿 터보차저 두 개와 전용 엔진 제어를 적용했다. 과급압은 30psi를 넘고 최대토크가 나오는 시점은 3,000rpm으로 앞당겼다. 배기량 1리터당 출력은 200마력이다.
출력만 높인 것은 아니다. 하프샤프트를 키워 강도를 약 10% 높였고, 냉각수의 고온 회로 용량은 50% 이상 확대했다. 반복 가속과 서킷 주행에서 열 때문에 성능이 떨어지는 현상을 줄이려는 구성이다.
600마력보다 중요한 반복 성능
제조사가 강조한 방향은 한 번의 가속 기록보다 제동과 냉각의 지속성이다. 앞 6피스톤·뒤 4피스톤 고정식 캘리퍼가 16인치 디스크를 잡고, 패드 면적은 다른 SIXPACK 차저보다 27% 넓다.
20×11인치 단조 휠과 305폭 여름용 타이어를 네 바퀴에 쓴다. 전용 댐퍼와 부싱, 기능성 공력 부품도 포함된다. 여름용 고성능 타이어는 저온과 눈길에서 성능이 제한되므로 계절에 맞는 타이어 계획이 필요하다.
기존 스캣팩보다 0.3초 빠르다
550마력 차저 스캣팩의 제조사 목표치는 시속 60마일 3.9초와 4분의 1마일 12.2초다. 슈퍼비는 각각 0.3초와 0.4초를 줄였다. 최고출력 50마력 증가뿐 아니라 타이어·제동·냉각을 한 묶음으로 바꾼 결과로 설명된다.
이 기록은 통제된 조건의 제조사 수치다. 노면, 기온, 타이어 상태와 운전자에 따라 실제 기록은 달라질 수 있다.
V8 없는 슈퍼비가 뜻하는 변화
슈퍼비 이름은 1968년 코로넷에서 시작했고 1971년 차저 라인업에 들어왔다. 이번 모델은 전통적인 대배기량 V8 대신 고출력 직렬 6기통으로 이름을 잇는다. 닷지는 2027 차저에 가솔린과 전기 구동계를 함께 운영하는 다중 파워트레인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감성과 배기음은 V8과 다르다. 반면 제조사 수치만 보면 2023 슈퍼비보다 시속 60마일 도달 시간이 20% 짧다. 전통의 복제가 아니라 규제와 성능 요구에 맞춘 재해석에 가깝다.
가격·한국 출시는 아직 미정
닷지는 한정 생산이라고만 밝혔고 몇 대를 만들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가격, 주문 개시일과 딜러 도착 시점도 추후 발표 대상이다. 한국 공식 판매·인증·보증 계획은 이번 발표에 없다.
따라서 예상 가격이나 병행수입 비용을 확정값처럼 쓰기 어렵다. 국내 독자는 북미 가격이 나온 뒤 운송·세금·정비 접근성을 별도로 계산해야 한다.
한국 독자가 볼 지점
슈퍼비는 구매 가능성보다 고성능 내연기관이 어디로 가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배기량을 키우는 대신 터보, 냉각과 전자제어로 600마력을 만든다. 반면 큰 브레이크와 305폭 타이어는 교체 비용을 높이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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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600마력과 트랙 장비를 한 묶음으로
2027 차저 슈퍼비는 600마력 숫자보다 큰 터보, 강화 냉각, 16인치 브레이크와 305폭 타이어를 함께 넣은 점이 핵심이다. 그러나 한정 수량과 가격, 주문 일정은 미정이다. 공개된 성능은 확인하되 실제 구매 판단은 후속 가격·인증 자료까지 기다려야 한다.

